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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리조트추천 - 환상적인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선택하길 잘했다.

찐데일리 2021. 4. 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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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뒤늦은 다낭여행 후기 ::::::::

 

베트남 여행이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이었다.
'선진국 계열은 아무래도 깨끗하고 치안도 좋은 편인데 베트남은 괜찮을까?'라는 선입견이 먼저였으니...

다낭공항에서 환전 후 그랩을 불렀다.
그랩은 기사 선택은 물론 목적지까지 요금도 나와 여행하기 편하다.
숙소가 공항과 멀리 있어 금액이 좀 나올 줄 알았는데 이외로 적게 나왔다. 기억으론 264K

시내와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나만의 숙소,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시내에도 그랜드브리오 시티가 있는데 헷갈리시믄 안돼요.
이곳은 일본사람이 지은건데 깨끗하겠지하는 맘에 결정한 곳이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손님맞이 부터 맘에 들었다.
그랩 문을 잡아주고 종업원이 의자에 앉으라고 권한다.
손님 눈높이에서 호텔에 전반적인 사항을 얘기해 주고, 디파짓도 알아서 척척 해 주었다.
일 처리하는 동안 우린 웰컴쥬스(?)를 마셨다. 기억으론 5~8가지인데 선택사항이다.

아...서론이 좀 길었네요...

호텔을 예약할 때 기념일인 경우 많은 혜택을 보는 거 같다.
룸상태도 그렇고 자그만한 선물까지.

 

룸으로 들어가자마자 혼을 빼놓을 정도로 이뻤다.

 

룸 뿐만 아니라 외경도 너무 환상적이었다.

 

호텔내에 있는 수영장인데 비키니 입은 여성도 많이 보였다.

 

더 나가면 바다가 보이는데 이게 진정 휴양이구나 할 정도로 여유러웠다.
시내 가까이 있었음 이런 경험 못 누리겠지? ㅋㅋ

 

목이 마르면 음료수 주문하면 된다.
나는 돈이 나가는 관계로 시키진 않았는데 점원이 와서 권한다. 마시라고. ㅋ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호텔 안 놀이터도 가 볼만 하다.

 

여행전에 넷 서핑을 해 보니 석식을 룸서비스 많이들 하나보다...
나는 직접 식당에 간 케이스여서 관심있는 분들은 메뉴 한번 살펴보시라..

 

호텔체크 아웃 할 때도 안녕쥬스가 나온다. 이걸 마시면서 그랩을 기다린다는...
이상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안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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