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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이야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 찾는 마나스시집(Mana Sushi House) '프라하에 가면 꼭 프라하 음식만 먹어야지!'라고 다짐했던 나...하지만 3끼 모두 빵과 고기로 채우려니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지요. Mana Sushi House 위치 상점은 위 주소로 들어가면 쉽게 알 수 있구요.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Jiřího z Poděbrad역(A노선)이 있어요.저는 지도를 잘못봐서 그런지 한참을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Sady Svatopluka Čecha(사디 스바토플루카 체하)라는 공원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MANA SUSHI HOUSE 흰 간판이 보이시나요? 1층이 아니라 지하랍니다.계단따라 들어가면 작고 아담한 홀이 나와요. 인테리어는 이정도 하구요. 주인은 한국분이시고, 서빙보는 분이 일본인 같았어요.(갠적인 생각)메뉴판은 한글이 다 적혀있어서 쉽게.. 2016. 2. 22.
[체코 프라하 이야기] 팔라디움, 화약탑, 틴성당, 천문시계, 한식식당 둘러보다. 프라하에 가면 '그 나라 음식만 먹어야지!'라고 다짐한 나...하지만 몇일 못가 밥이 그립더군요.그래서 한끼 식사로 KFC 컵밥을 먹었는데 기대이상의 맛이었어요. 치킨이 기본으로 얹어져있고, 치킨 아래에 라이스가 깔려있는데(요청해야 함) 저는 칠리랑 망고를 시켰죠.소스는 4종류로(칠리/망고/카레/바베큐) 기억나는데 다 먹어보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점심을 컵밥으로 떼우고 저는 플로렌스역으로 갔어요.악센트에서 플로렌스역 가는 길은 전 블로그에 나와있으니 패스 [체코 프라하 이야기] 악센트호텔에서 까를로비바리까지 여정 플로렌스역은 갈 필요가 없었는데 그냥 발 닿는데로 가자는 식으로 다녔죠. 이색적이라 한 컷씩 트램 구식, 신식. 저는 2개다 타봤는데 요즘에 나온 트램이 조용하고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목적지는.. 2016.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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