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다낭교통수단 - 그랩(Grab) 사용법

:::::::::: 2018년 10월 뒤늦은 다낭여행후기 ::::::::::

"다낭 이동수단 - 그랩(Grab)"

그랩은 뭘까?
그랩은 쉽게 카카오택시(카풀이 맞겠죠)라고 보면 돼요.
원하는 곳 설정하고, 기사랑 만나 그랩 타면 끝!!
요금도 정해져 있어서 사기 당할 이유도 없고, 현금 결재도 가능해서 안전합니다.

자~그럼 그랩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설치는 간단합니다.

 

먼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그랩'입력!! 벌써 다운횟수가 1억을 넘어섰네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랩은 꼭 여행가기 전에 설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인증절차 때문인데요. 현지에서 하게되면 복잡해 질 수 있으니 국내에서 인증절차 다 끝내고 가면 좋아요.

 

그랩을 다운받으면 페이스북, 구글, 핸폰번호 3가지 가입방법이 주어져요(??)
저는 핸드폰으로 했는데요. 번호 입력하고, 인증번호 넣어주면 설치 완료.

 

 

대게 위치나 길찾기는 구글지도를 많이 사용할 거예요. 그랩은 구글과 연계가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했어요.

 

구글에서 현재위치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상단 오른쪽에 사람모양이 생기는데 그걸 누르면 그랩과 연동됩니다.
아래보니 4인용, 7인용 차가 보이고 31분이면 도착한다고 보이네요.

그랩은 공항에 많아서 있어서 그런지 1분내에 도착한다고 떠 있네요.

 

앱열기를 누르면 차 종류가 보이고 카드로 할지 현금으로 할지 선택란이 있습니다.

 

차가 너무 작거나 맘에 안든다면 차 아이콘을 눌러보세요. 차 종류별로 나올거예요. 맘에 드는 차를 고르고 부킹하면 그랩이(택시 표시 없는 그냥 승용차임) 올 겁니다.
앱의 승용차 번호와 일치하면 탑승!!

 

그랩을 이용하게 되면 편한 점이 또 있는데요.
이동하는 경로가 실시간으로 보여줘서 딴 곳으로 빠지는지 다 알 수 있어요.
어른신이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꼭 그랩을 이용하세요. 너무 편해요. 값도 싸구요.

지금까지 다낭에서 그랩 이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