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여행 가볼만한 곳 #브리즈번 시청 시계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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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여행
가볼만 한 곳
브리즈번 시청 시계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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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브리즈번 시계탑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투어가 가능한 곳입니다.
10시 부터 티켓팅은 시작되지만 선착순 마감되니 미리 티케팅 하세요. 다음 시간 때로 밀리기 싫으시면.
아무래도 오래된 엘레베이터라 수용인원이 7명을 초과할 수 없나 봅니다.

 

자, 여기가 브리즈번 시청 시계탑입니다. 멋지죠? 하늘도 한몫 하네요.

 

시계탑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3층 뮤지엄으로 가야해요.

 

미리 티케팅하고 남은 시간은 주변 돌아보면 딱 맞을 거예요. 날씨가 더우니 건물 안에 있는 것도 좋습니다.

 

이 분이 가이드분이시고, 우리가 탈 엘레베이터예요.
제가 듣기론 1920년에 짓기 시작해서 30년까지 근 10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멋지죠?
수동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라 꼭대기까지 꽤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가이드분이 설명을 계속 해 주셔서 시간가는 줄은 몰랐어요.

 

꼭대기로 오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투어가 끝나니 아쉬움이 많아 시청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양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급스럽게 지어져 있었고, 계단을 올라가면 큰 강당? 세종문화회관처럼 큰 홀이 있었습니다.

 

시청앞에 있는 사자상인데요. 귀에 꽃이 앞발에 맥주가 있네요. 광날의 밤을 보냈나 보내요. ^^;

 

호주 여행을 하다보면 저런 스쿠터가 곳곳에 있던데 사용법 알면 편할 거 같아요.
이상 무료로 브리즈번 시청 시계탑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