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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트래블/호주여행(브리즈번)

호주 브리즈번여행 가볼만한 곳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 코알라, 캥거루 보러가기

by 찐데일리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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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

 

호주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면 당연 캥거루, 코알라 아니겠어요?
이번에는 브리즈번 시티에서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가는 방법과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네파인 코알라 상투아리 위치>

https://g.page/lone-pine-koala-sanctuary?share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퀸스트리트몰에 있는 Queen street bus station 2번 플랫폼을 찾으세요.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버스 타는 곳이 보일 거예요. 버스는 430번 타시면 돼요.

 

배차간격은 제기억으론 1시간 정도였고 버스타고 45분정도면 도착해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우리나라처럼 내릴 때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구글지도 켜고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고카드 충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버스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매표소에 가서 지난번 구입한 바우처를 제시하면 바로 통과.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거 잊지 마세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티켓 저렴하게 구입하기-현지에서 구입(브리즈번시청 근처 현대여행사)>

https://blog.naver.com/jinny_123/221481883093

 

가격은 어른이 &38달러, 어린이가 $22, 만2세는 무료예요.

 

매표소에서 끊는 경우도 있지만 기계에서도 하는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맨먼저 귀여운 코알라가 반겨줘요.

 

 

약도는 이렇게 생겼는데 꽤 넓은 편입니다.

 

와이파이는 무료라 편했어요.

 

코알라 너무 귀엽지 않나요? 꿈쩍도 하지 않던 친구가 사육사가 청소하니 슬그머니 내려오네요.

 

이곳에서는 코알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시간 때 별로 스케쥴이 달르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입니다.
코알라는 자는 시간이 보통 20시간이라고 하니 사진 찍는 것도 운이 좋아야 찍을 수 있답니다.

 

야생동물과 사진을 찍는 신인데 너무 무서울 거 같아요.

 

조금만 더 가면 캥거루를 볼 수 있는 장소가 나와요.

 

요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성격이 순한건지 애완견처럼 사람을 잘 따라요.
캥거루인거 같지만 왈라비인 요놈.

 

먹이주는 체험도 있는데요.
캥거루 보러가기 전에 미리 구입해야 해요. 가격은 2달러.
캥거루 먹이주는 체험 정말 강추합니다.

 

이곳이 캥거루 먹이 사는 곳이자 휴식처입니다.

 

요놈입니다. 한봉지에 2달러면 비싼 편은 아니네요.

 

좀더 가다보면 양떼 모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건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새로운 걸 본다는게 나쁘진 않네요.

 

캥거루, 코알라 등등 야생동물을 다 보고 나면 우리를 유혹하는 상점이 나와요.
나름 귀엽고 이쁜 것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브리즈번 시티에 돌아가는 건 당연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죠?
버스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버택시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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