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카오 여름휴가 이야기
요즘 뱅기사고 많죠?
설레는 맘 반, 걱정도 반.
전 '외국뱅기보다 국내뱅기가 안전하겠지'라는 맘에 진에어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뜻하지않게 저녁 9시 45분 출발~
그래도 설레는 맘은 어쩔 수 없죠 ^^
벗트, 출발부터가 스무스하진 않네요... 30~40분정도 지연...
그래도 이륙만큼은 스무스하게
이륙하고 기내식 한컷...비쥬얼이 별루죠?
한숨자고 착륙하기 몇 분 전에 세관신고서를 주시네요.
질병이 있었는지, 어딜 경유하고 왔는지 체크란도 있었어요.
해당사항 없음 체크하지 말라네요.
드디오~마카오 도착!!
오잉? 도착하자마자 열체크. 지금 생각해 보니 인천공항에서도 열체크 했던 거 같아요.
저는 가방을 붙이지 않은 관계로 재빨리 택시로 이동. 새벽이라서 말이죠.
새벽이 아니라면 셔틀버스 타고 감 됩니다. ㅋㅋ 셔틀은 무료예요.
택시타고 갤럭시마카오호텔 적은 종이를 보여주면서 음꺼이~
근데 이 아찌...무지하게 악셀을 밟네요. 심장이 콩당콩당...레이싱하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미터기를 달고 달려 도착하니 요금은 37달러(짐1개 포함가)...
갤럭시 호텔에 도착해서 NiceView달라하니 21층짜리 풀장보이는 곳을 줬어요.
양쪽 금박입힌 호텔 두개 보이고 ㅋㅋ
아참! 엘베는 20층까지가 가는 게 있고, 20~33층 가는 게 따로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엘베층을 누를 때는 룸키로 먼저 터치하고 층을 누르는 거 다들 아시죠?
층수만 눌룬다면 아무의미 없습니다. 불이 안들어와요.
도착하고 룸 한컷씩
텔비 리모콘은 텔비밑 상자속에 숨어있어요.
미니바는 무료인데...별로 많진 않네요.
마카오 콘센트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멀티로 가져가서 아래처럼 꽂고 핸폰 충전했지요.
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1일차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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