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브리즈번여행10

호주여행 브리즈번 편의점 후기# 간식을 원할 때, 커피를 원할 때, 의약품 및 생필품이 필요할 땐 세븐일레븐 " 생필품이 필요할 땐 세븐일레븐 " 호주여행을 하다보면 끼니를 챙겨먹기 애매할 때가 있어요. 분명 먹어야 하는데 큰 돈 들이긴 싫고. 그땐 세븐일레븐을 찾게 돼요. 대형마트보단 가격이 좀 센편이지만 먹고, 마시고, 즐길 거리가 있어 편했어요. 자, 여기가 계산대예요. 뭐가 특이하지 않나요? 좀더 자세히 보면 문이 달려있어요. 도어락도 설치되어있고. 안전문제 때문에 그런건지 우리나라에선 흔치 않죠. 허기를 달래줄 빵이 즐비하게 있네요. 물론 음료수도 가득해요. 커피도 직접 드립해서 뽑아먹을 수 있어요. 카드단말기도 있고. 무엇보다 여성이라면 꼭 필요한 생리대도 있고. 두통,치통,생리통 등 다방면에 쓰이는 파나돌(통증약)이예요. 요놈 정말 효자노릇하는 놈입니다. 여행갈 때 혹시 몰라 펜잘이나 타이레놀 등을.. 2019. 11. 10.
호주여행 브리즈번 맛집 후기 #퀸즐랜드 박물관 옆 Julius Pizzeria 피자집 가보다. " 브리즈번 맛집 Julius Pizzeria " 호주 맛집을 검색하다 찾게된 "Julius Pizzeria" 퀸즐랜드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찾는데 조금 애먹었네요. CAMPARI라고만 써져있고 Julius 문구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코너를 도니 떡하니 Julius 표지판이 희미하게 보여요. 저는 에어컨을 맞고 싶어 안으로 들어갔지만 실외에서 먹는것도 나름 좋을 거 같아요. 주방모습이구요. 실내 모습이예요. 사람들 많죠? 맛집이긴 한가보더라구요. 이태리분이 사장이고 종업원도 이태리인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오늘의 메뉴, 추천메뉴가 있어요. 주문을 하면 빵이 나오는데 머 그냥 먹을만해요. 이건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위 뚜껑을 돌리니 뭔가 막 나오더라구요. 치즈같기도 하.. 2019. 11. 10.
호주여행 브리즈번 후기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로마스트리트역 근처)에서 사우스뱅크 가는 방법 " 브리즈번여행 사우스뱅크편 " 브리즈번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 제가 알기론 총73층인가??하는데 리프트를 타는 순간 귀가 멍해요. 자~그 유명한 사우스뱅크로 가 볼까요?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의외로 이길을 잘 모르시는 거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쿠릴파 브릿지라고 하는데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예요. 다리를 걷다보니 철망에 열쇠가 여럿 보이는데 무슨 의민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기 보이는 새가 IBIS라고 하는데 일명 쓰레기새라고 해요. 사람들이 버린 음식이나 쓰레기를 먹고 다니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닭둘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https://youtu.be/htSk2SgWwP4 구름이 잔뜩 끼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다행히.. 2019. 11. 10.
호주여행 브리즈번 맛집후기 #주말에 갈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The Coffee Shed at Wandering Cooks" " 브리즈번 맛집 찾아다니기 " 호주는 주말에 카페를 여는 곳이 흔치않아요. 특히 브리즈번 시내는 말이죠. 사우스뱅크 주변에 있다면 The Coffee Shed at Wandering Cooks 가는 거 어떨까요? ​https://goo.gl/maps/KZQcyqa9UD42 브리즈번 강에 위치한 퀸즐랜드 박물관을 지나 2블럭 정도 지나면 있어요. 가는 길에 멋진 그림도 있네요. 비가 내렸다 안 내렸다를 반복하네요. 근데 이상한 건 호주사람들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데 제가 봤을 땐 그런 느낌이었어요. 청정지역이라서 그런지. 사진속의 우산은 관광객인 거 같아요. 여기서도 횡단보도 라인이 2줄 밖에 없네요. 신호등이 바뀌지 않을땐 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어떤 분은 2번 누르던데 어.. 2019.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