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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해외여행지6

#사이판여행 #사이판맛집 - 피에스타리조트, 원주민 디너쇼+BBQ+석양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 BBQ를 먹으며 공연을 볼 수 있는 피에스타리조트 원주민 디너쇼. 멋진 석양에 저녁을 먹으며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약은 티몬에서 진행했구요. 바우처 출력해서 10분전에 가시면 됩니다. 공연장(피에스타리조트) 내 주차는 무료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공연장 입구입니다. 들어가기전에 현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살지 안살지 물어본답니다. 공연하는 곳입니다. 공연 장 옆에 또다른 작은 스테이지가 있는데 멋드러지게 기타를 치시는 분이 있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는데 추가 요금이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음료수는 추천드리기 뭐하네요. 공연석입니다. 여기가 BBQ 뷔페장입니다. 생각보다 가지수가 많지 않고 맛도 보통이었습니다. 요놈이 스페셜 BBQ인데요. 사람들이.. 2019. 12. 21.
#사이판 자유여행 #북부투어 #만세절벽(#반자이 클리프), 일본군최후사령부, 한국인위령탑, #새섬 "사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 사이판" 이번 소개할 곳은 만세절벽, 반자이 클리프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제2차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미군에게 쫓겨 만세를 부르며 떨어진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천황만세'를 부르며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고 하는데 이곳으로 끌려간 한국인도 예외는 아니었죠. 타국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많은 선조들이 죽는 순간까지 일본에 의해 운명하신거죠. 얘기가 길어졌네요. 이렇게 만세절벽은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을 자랑하지만 한국민에게는 아픔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바다색깔 정말 예쁘죠? 짙은 파랑인 거 보니 수심이 깊겠네요. 만세절벽과 가까이 있는 일본군 최후사령부입니다. 대포와 탱크가 고스란히 놓여있네요. 오키나와 기념비인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오키나와 사람도.. 2019. 12. 12.
#사이판 자유여행 #슈가덕비치(Sugar Dock) #레더비치(Ladder Beach) 남부 투어, 구글지도 믿다 ATV길로 들어서다. "남부투어에서 갈만한 곳, 슈가덕비치(Sugar Dock) & 레더비치(Ladder Beach) 두 곳다 너무 환상적인 해벽이었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슈가덕비치(Sugar Dock) 먼저 들렀는데 주차장은 이렇게 넓었습니다. 해변가로 들어가는 길목인데 이런것도 나름 운치 있네요. 해변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물이 참 맑았던 기억이 납니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곳인지 아이들 몇 명이서 물놀이도 하고 뛰어 놀기도 하였습니다. 물수위가 낮아 아이들에게 놀리기 참 좋은 해변가였습니다. 단지, 씻을 곳을 찾지못해 생수로 발을 씻었다는 점이 좀 애로였습니다. 씻는데에 다 써 버린 생수, 지나가다 슈퍼마켓에 들렸습니다. 매장도 크고 물건을 많았던 곳인데 화장실이 청결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은 레더비치 .. 2019. 11. 29.
#사이판여행 로컬맛집 #더쉑(The Shack) 브런치 식당, 음료/디저트 추천 "퍼시픽팜리조트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더쉑(The Shack)" 사이판 현지음식으로 알려진 이곳은 (월~금) 아침8시~오후2시 (토욜) 아침8시~12까지 운영합니다. (일욜휴무) 제가 1시 정도에 갔는데 테이블이 꽉 찼었고, 나갈 때쯤 정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천천히 음미하려면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당 바로 옆에는 올레아이비치(Oleai Beach)가 있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이 미쳤다 할 정도로 말이죠. 주차장은 넓으니 주차하기 편합니다. 단, 올레아이비치 바&그릴 식당 전용주차장은 피해주세요. 더쉑(The Shack) 메뉴은 이렇답니다. 가라판 시내 물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맛도 괜찮습니다. 아사이볼과 크레페가 맛있다는 소문에 갔는데 막상 고르려니 멩붕이 오네요. 그래도.. 2019. 11. 27.
#사이판 여행후기 # 퍼시픽팜리조트 레스토랑 조식/중식 맛보다. "아이들이 놀다가기 편한, 퍼시픽팜리조트 & 레스토랑" 가라판 시내와는 다소 멀다라는 점만 빼면 모든 게 갖추어진 독채형 신설리조트, 퍼시픽팜리조트 주변 산책길도 예쁘고, 수영장이 작은 편이지만 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수영장 바로 옆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조식, 석식 시간이 정해져 있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조식) 오전 7시~9시 30분, (석식) 오후6시~9시까지인데 꼭 이시간에 가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기가 레스토랑 입구인데요. 단품으로 여러가지 메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식을 먹기 위해 온거니...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네요. ^^; 레스토랑 안 전경이고요. 왼쪽편에 뷔페형식으로 떠 먹게 되어 있었습니다. 죽, 샐러드, 과일, 제육볶음, 빵, 콘프러스트, .. 2019. 11. 26.
#사이판 여행후기 #제주항공 타고 이스타(ESTA)없이 사이판으로 출발 "비자없이 갈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사이판" 휴양이 목적이라면 정말 강추할만한 곳이랍니다. 사이판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비행기 티켓팅을 해야겠죠? 검색을 해 보면 아시겠지만 제주항공이 대다수입니다. 해외를 제주항공(저가항공)을 타는게 처음이라 무지 겁났는데 귀가 멍멍하게 하는 거 빼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흔들리는게 좀 많아 불안은 좀 했습니다. 사이판은 비자없이 갈 수 있는 나라는 다들 알고 계신데요. 이스타(ESTA)비자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비자가 필요없지만 검역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신청한답니다. 만약 도착했을 때 중국인들과 만난다면 최소 몇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 무지막지한 소문이 있습니다. 저는 여행이 급작스러워서 신청하지 않고 탔는데 다행히 겹치지 않았어요. 제주항공을 처음..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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