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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브리즈번여행4

호주여행 브리즈번 맛집후기 #주말에 갈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The Coffee Shed at Wandering Cooks" " 브리즈번 맛집 찾아다니기 " 호주는 주말에 카페를 여는 곳이 흔치않아요. 특히 브리즈번 시내는 말이죠. 사우스뱅크 주변에 있다면 The Coffee Shed at Wandering Cooks 가는 거 어떨까요? ​https://goo.gl/maps/KZQcyqa9UD42 브리즈번 강에 위치한 퀸즐랜드 박물관을 지나 2블럭 정도 지나면 있어요. 가는 길에 멋진 그림도 있네요. 비가 내렸다 안 내렸다를 반복하네요. 근데 이상한 건 호주사람들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데 제가 봤을 땐 그런 느낌이었어요. 청정지역이라서 그런지. 사진속의 우산은 관광객인 거 같아요. 여기서도 횡단보도 라인이 2줄 밖에 없네요. 신호등이 바뀌지 않을땐 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어떤 분은 2번 누르던데 어.. 2019. 11. 10.
호주여행 브리즈번 숙소 추천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 강추(로마스트리트역 바로 앞) "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 " 브리즈번 호텔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 된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 공항에서 기차로 5정거장(?) 정도며, 로마스트리트에 위치해 있고, 역전과 매우 가까웠어요. 로마 스트리트에 도착하고 조금 걷다보면 캥거루 동상이 보이는데 '아~호주에 도착했구나'라는 느낌이 왔어요. 좀 허접해 보이지만 ^^; 호주는 횡단보도가 이상했어요. 바닥에 빗금이 쳐 지지 않고 그냥 두 줄로만 그어져 있죠. 신호가 바뀌지 않을 경우 신호등 옆에 버튼을 눌러주면 잠시 뒤에 신호가 바뀌는 것도 신기했어요. 저 높은 빌딩이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예요. 새벽 도착 비행기인 경우 얼리체크인 혹은 캐리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호텔에서 간단히 예약번호만 주면 맡겨줘요. 저는 얼리체크인이 .. 2019. 11. 10.
호주여행 브리즈번 후기 #브리즈번 공항에서 고카드 구입 후 트레인 이용하기 " 고카드 구입하기 Go-card " 호주는 땅덩어리가 워낙커서 그런지 주마다 카드 종류가 많아요. 그중에 제가 갔던 브리즈번은 고카드를 사용하는데요. 골드코스트 가는 분이라면 구입하는게 좋아요. 일반 종이 티켓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거든요. (Tip. 저녁7시~새벽6시까지 off-peak요금 적용) 고카드 구입은 공항 내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일반 편의점 세븐에서도 구입, 충전가능해요. 만약 브리즈번공항에 도착했다면 중앙에 인포메이션 가서 고카드를 만드세요. "I'd like to buy a Go-card" 혹은 "I want to buy a Go-card"라고 하면 되겠죠? 그럼 상대방이 카드 보증금 이외의 충전금액을 물어봐요. 저는 보증금 10달러에 50달러를 충전했고, 어린이는.. 2019. 11. 10.
호주여행 브리즈번 후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자 무료 코트 보관서비스 추운겨울,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한항공을 탑승하는 분이시라면 '무료 코트룸 서비스'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후기를 좀 늦게 올립니다. ^^;) 옷을 맡기실 때에는 3층, 찾으실 때는 1층 한진택배에서 찾으시면 돼요. ※ 외투 맡기는 장소 :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3층 H지역 한진택배 ※ 외투 찾는 장소 :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1층 중앙 한진택배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항공권을 먼저 구입하고 외투를 맡겨야 한다는 점 유의하시구요. 한벌 당 5일 동안만 무료고 그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이 부과됩니다. 어쨌든 대한항공 탑승자라면 이런 서비스 맘껏 누려야겠죠. 항공권, 코트도 맡겼으니 공항내부를 배회하는 것도.. 201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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