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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트래블/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후기 # 퍼시픽팜리조트 레스토랑 조식/중식 맛보다.

by 찐데일리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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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다가기 편한, 퍼시픽팜리조트 & 레스토랑"

 

가라판 시내와는 다소 멀다라는 점만 빼면 모든 게 갖추어진 독채형 신설리조트, 퍼시픽팜리조트
주변 산책길도 예쁘고, 수영장이 작은 편이지만 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수영장 바로 옆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조식, 석식 시간이 정해져 있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조식) 오전 7시~9시 30분, (석식) 오후6시~9시까지인데 꼭 이시간에 가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기가 레스토랑 입구인데요. 단품으로 여러가지 메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식을 먹기 위해 온거니...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네요. ^^;

 

레스토랑 안 전경이고요. 왼쪽편에 뷔페형식으로 떠 먹게 되어 있었습니다.
죽, 샐러드, 과일, 제육볶음, 빵, 콘프러스트, 계란후라이 등등 아침으로는 딱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했고, 불고기 정말 맛있던 기억이 납니다. 조식 추천합니다.
커피는 늘쌍 마시던 쓴맛, 신맛나는 커피가 아닌 헤이질럿 커피였습니다. 깔끔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얘들이 좋아했던 음료. 날씨가 더워서 많이 찾았던 놈입니다.

 

간단한 조식은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조식을 먹고 마나가하섬 투어하고 다시 리조트에 왔는데 다시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중식도 리조트에서 해결했습니다.
중식이 원래 없는 거 같은데 무작정 되는지 물어보고 시켜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이 한국분이라서 말이 통해서 무지 편했습니다.
사이판하면 참치회라고들 하죠. 먹기 좋게 두툼하니 신선했습니다.

 

레스토랑 내에 화장실이 있고, 청소를 매번하시는지 깨끗했습니다.
저는 바베큐장에서 파티를 즐기진 못했지만 수영장을 끼고 석양을 보는 것도 남다를 거 같습니다.

이상 퍼시픽팜리조트 내 레스토랑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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