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팜리조트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더쉑(The Shack)"
사이판 현지음식으로 알려진 이곳은 (월~금) 아침8시~오후2시 (토욜) 아침8시~12까지 운영합니다. (일욜휴무)
제가 1시 정도에 갔는데 테이블이 꽉 찼었고, 나갈 때쯤 정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천천히 음미하려면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당 바로 옆에는 올레아이비치(Oleai Beach)가 있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이 미쳤다 할 정도로 말이죠.
주차장은 넓으니 주차하기 편합니다. 단, 올레아이비치 바&그릴 식당 전용주차장은 피해주세요.
더쉑(The Shack) 메뉴은 이렇답니다. 가라판 시내 물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맛도 괜찮습니다.
아사이볼과 크레페가 맛있다는 소문에 갔는데 막상 고르려니 멩붕이 오네요. 그래도 골라야 겠죠? :)
주방은 오픈형식이었고,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테이블이 꽉차 있었어요.
테이블에 앉지 않고 테이크아웃(go out)하는 손님도 있었고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구나 체감했죠.
아사히볼과 원더우먼/배트맨 음료예요.
원더우먼은 바나나, 딸기, 코코넛 밀크고, 배트맨은 바나나, 블루베리, 코코넛 밀크예요.
맛 달달하니 좋았어요.
아사히볼은 모양이 이뻐서 천천히 먹었는데 하트가 아쉬웠어요. 건강식 먹는 맛도 괜찮은 녀석이었죠.
하와이안 크레페예요. 파인애플, 햄이 들어간 피자맛 나는 현지 음식.
대체적으로 디저트류 음식 및 음료 괜찮았고, 현지사람들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이상 사이판 로컬음식, 더쉑(The Shack) 브런치 식당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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